아베 "인신매매 가슴 아파"…사죄는 없어
등록일 :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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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과 관련해 '인신매매' 피해자라는 표현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하버드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군 위안부 관련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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