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삼매경에 빠진 꼬마춤꾼
소파에 올라가서 신나는 댄스곡에 맞춰 몸을 흔드는 이 꼬마아이.
나 홀로 댄스 삼매경에 푹 빠져듭니다.
뱃살을 통통 튀기는 춤사위가 단연 압권인데요~
뿐만아니라, 이 표정좀 보세요~ 요리조리 몸을 움직이며 선사하는 요 익살스런 표정!
정말 예사롭지 않은데요~
느낌 충만한 춤꾼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5.25초 만에 큐브 맞추기, 세계 신기록
남녀노소 즐기는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를 이리저리 살펴보는 소년인데요~
쓱쓱 큐브를 몇 번 만지작거리더니 단숨에 색깔을 완벽하게 맞춥니다.
눈 깜짝할 사이 세운 기록은 5.25초!
2년 전 네덜란드의 마크 포츠의 기록을 3초나 앞당긴 건데요.
주변 친구들도 놀랄 만큼 정말 대단한 기록 수립의 순간이네요~
고급스러운 정장 차림으로 서프보드를 챙겨 드는 남자!
직장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보드를 들고 바다로 향합니다.
아니..그 복장 그대로 파도 속으로 뛰어가네요??
비싼 정장이 흠뻑 젖어도 상관없다는 듯 출렁이는 물살에 몸을 맡기는데요.
취향에 맞게 블랙, 블루, 그리고 턱시도 형태로 나오는 이 옷은 최근 개발된 특수 '웨트슈트'입니다.
주머니에 물도 고이지가 않는다고 하는데요~
톡톡 뛰는 아이디어가 빚어낸 이색 발명품!
저도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흙탕물 속에서 특별한 도전에 나선 젊은이들
한 농장에 굴착기 한대가 들어옵니다.
그런데 굴착기에 뭔가를 달고 있네요?
뭘 준비하는 걸까요?
그런데 이때, 굴착기에 줄을 연결해서 웨이크 보드를 타기 시작합니다.
굴착기에 몸을 맡겨 튜브를 타기도 하고~ 팽이처럼 빙글빙글 물 위를 돌기도 하는데요~
더러운 물속을 거칠게 굴러도 마냥 신난 사람들.
워터파크라도 온 듯 아주 짜릿해 보이네요.
‘유령 빌딩’에 활기 넣는 ‘프리러닝’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
맨몸으로 극한 스포츠를 즐기는 '프리러닝' 선수들이 폐허가 된 건물 내부를 자유롭게 누비는데요.
난간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울 텐데 고난도 점프는 물론 요리조리 자유롭게 유연한 몸놀림을 선보입니다!
이번에는 난간에서 난간 끝으로 점프! 스파이더맨이 따로 없는데요~
선수들의 대담한 에너지가 건물의 음울한 분위기를 잠재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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