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수송항공부대' 창설…야간·악천후에도 환자 이송
등록일 : 2015.05.04
미니플레이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응급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할 항공부대가 창설됐습니다.
육군은 오늘 최신 기동헬기 6대를 갖춘 의무수송항공대 창설식을 열고, 비상 시 이른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의무수송항공대는 지난해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의 긴급후송시스템 조기 도입 제안에 따라 기존 계획보다 3년 앞당겨 이번에 출범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