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자율주행차·헬스케어·핀테크 '규제 개선'
등록일 : 2015.05.07
미니플레이

자율주행차와 헬스케어, 핀테크 등은 대표적인 융합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규제개혁장관회에는 각종 규제에 막혀 상용화가 늦어진 이들 융합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운전자의 조작 없이도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향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자율주행 자동차로 재편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2035년에는 신규 차량의 75%를 자율주행차가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의 규제를 개선해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씽크> 맹성규 /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자동차·IT·통신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우리 자동차산업의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졸음운전 등 운전자 과실을 예방해 교통사고의 획기적 감소가 예상됩니다."

제품이 상용화 되기 전에 시장성이나 안전성 검증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시험 운행이 가능한 장소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첨단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헬스케어 실증단지를 추진하고, 새로운 형태의 금융 업종인 핀테크 기업의 신기술의 안정성을 입증하는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씽크>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인터넷융합정책관

"헬스케어나 자율주행자동차, 핀테크와 같은 대표적인 융합산업이 우리 경제성장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융합신기술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 유망 융합산업을 육성 대상으로 선정해 기술설계부터 시장출시까지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맞춤형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