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1

박 대통령 "우리나라를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구글 서울 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침체기에 빠졌던 국내 벤처 생태계가 다시 활력을 찾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2

최 부총리 "새 수출시장 개척해 활로 찾겠다"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최근 수출 부진에 대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활로를 찾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수출 부진은 유가 하락의 영향이 크지만, 구조적 부진 요인이 없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네팔 긴급구호대 탐색구조팀 활동 종료…오늘 귀국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네팔에 파견됐던 긴급구호대 소속 탐색구조팀이 현지 활동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긴급구호대 탐색구조팀은 네팔 박타푸르 등의 지역에서 생존자 탐색과 구출, 시신 수습 등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4

남북, 6·15 공동행사 서울 개최 합의

남북 민간단체가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 행사를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남측 준비위원회는 북측과 오는 14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에서 6.15 공동행사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5

중기 지원 '기업성장 지원센터' 3곳 추가 개소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기업성장지원센터 3곳이 추가로 문을 열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강원도 원주와 충남 천안,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기업성장지원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6

올 들어 상조업체 8곳 문닫아…소비자 주의 필요

올 들어 상조업체 8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까지 상조업체 2곳이 폐업했고 6개 업체는 등록이 취소됐다며, 소비자들의 주의가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7

식약처, '위생 불량' 학교 앞 분식점 등 20곳 적발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신고 없이 영업한 분식점과 매점 등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국의 학교 주변 음식점 등 2만 8천여 곳을 집중 점검해 20곳을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했습니다.

8

복지부 "해외입양 늘고 국내입양 줄어"

지난해 해외 입양은 늘고 국내 입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지난해 법원에서 국내외로 입양 허가를 받은 아이들은 2013년 구백스물두명보다 늘어난 천백일흔두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정책 소식이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