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사건 예비군훈련장 사격훈련 중단"
등록일 :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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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총기사건이 발생한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당분간 실사격 훈련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다음주 실사격 훈련을 하지 않는 대신 이론적인 사격술 훈련을 할 것"이라며 "사고를 수습하고 부대를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예비군 훈련장들은 기존 계획대로 실사격 훈련을 진행하되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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