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문화창조융합센터, 개관 100일 맞아 '오픈하우스'
등록일 : 2015.05.21
미니플레이

창작자들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오늘 개관 100일을 맞았습니다.

100일 기념 오픈하우스 행사에서는 센터의 도움으로 탄생한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개됐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아이가 직접 고른 색깔과 모양이 게임의 캐릭터로 탄생합니다.

아이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이 캐릭터가 온라인 게임 안에서 요리조리 움직입니다.

아트 프로젝트 기획사가 게임개발자와 합작해 만들어낸 아동용 모바일 게임입니다.

어린이가 단순한 게임의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는 것은 물론 부모도 함께 참여해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나형 대표 우리가족플레이연구소

가족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게임개발자와 합작해서 아이가 직접 참여해 만드는 게임을 만들고 있고 아이들끼리는 물론 부모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곳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는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연결시키지 못해 고민하던 창작자들이 멘토의 도움으로 콘텐츠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멘토링 지원은 물론 녹음, 모션캡쳐, 영상편집 등 제작시설들도 개방해 고가의 장비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소 후 100일간 하루 평균 100명, 지금까지 모두 6600명이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강명신 센터장 문화창조융합센터

여러분들이 첫 번째 관객입니다. 이들의 새로운 도전을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주십시오.

이처럼 문화창조융합센터는 기획 기능을 중점적으로 담당하지만 제작과 유통에 이르는 문화산업 전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작업과 연결돼 있습니다.

이곳에서 기획된 콘텐츠는 문화창조벤처단지, 문화창조아카데미 등에서 제작되고 유통될 전망입니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창작자들이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서 나아가 새로운 사업분야도 개척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멘토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박수유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