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반기문 총장 방북 취소 된 것 유감"
등록일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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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성공단 방문 허가가 취소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개성공단을 방문했다면 임금인상 문제 등 개성공단의 현 상황을 타개하고 남북문제 진전의 좋은 계기가 됐으면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가 노력을 강화하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에는 안보리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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