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단체들, 군위안부 '왜곡 중단' 촉구
등록일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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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연구회 등 일본의 16개 역사 연구·교육 단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강제연행된 위안부의 존재는 그간의 많은 사료와 연구에 의해서 실증돼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명은 위안부 문제 가해 당사국인 일본에서 활동하는 역사학자들이 집단으로 의견을 표명한 것이어서 향후 파장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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