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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부 문서' 국가급 기록유산 승격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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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소식을 살펴보는 지구촌 이슈입니다.

중국이 일본과 대화의 문을 열어놓으면서도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해서는 압박을 계속하고 있는데요.

중국은 일본군 위안부 관련 문서를 '국가급 기록 유산'으로 승격시켰습니다.


중국 ‘위안부 문서’ 국가급 기록유산 승격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국가기록국은 최근 29건의 문서·문헌을 제4차 중국 기록문헌 유산으로 공포하면서 이 중 중앙기록관 등 9개 기록관이 함께 신청한 위안부-일본군 성노예 문서’를 국가급 기록문헌 유산으로 승격시켰습니다.

이는 일본군의 반인권적인 침탈 행위를 기록으로 남기고 수치스러운 역사도 후대를 위한 증언으로 보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미국 중남부에 기록적인 폭우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3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美 홍수에 토네이도까지…3명 사망·12명 실종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토네이도까지 불어닥쳐 주택 수백 채가 부서졌습니다.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등 피해가 잇따라 주민 천 6백여 명이 집을 잃고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 기상 당국은 텍사스 주 등 중남부 지역에 계속 강한 비가 내리고 토네이도도 더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해 주민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에어프랑스 소속 여객기가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에서 미국 뉴욕의 존 F.케네디 공항까지 운항하면서 미국 전투기의 호위를 받았습니다.


에어프랑스 여객기 공격 협박에 미 전투기 호위받아


이 같은 조치는 미국 메릴랜드 주 경찰 폭발물 센터가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에게 공격을 가하겠다는 익명의 협박 전화를 받고 취해졌습니다.

일부 미국 언론은 협박 전화의 내용이 화학무기에 의한 공격이었다고 전한 반면 다른 언론은 폭탄에 의한 공격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에서 휴대전화가 총알을 막아 총격을 받은 사람이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휴대전화가 총알 막아 생명 건져


25세 청년 대니얼 케네디가 집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10여 발의 총탄을 가슴에 맞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전화가 총탄의 총격을 막아 내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대니얼이 사용한 휴대전화는 아이폰 5C.

전문가들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카보네이트 소재가 총탄의 충격을 완화해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이슈 전해드렸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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