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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위안부 문제 새 성명·편지 발송 검토" [지구촌 이슈]
등록일 :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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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위안부 문제 새 성명·편지 발송 검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새로운 성명을 내고 피해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밝혔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기자는 현재 한·일 양국 사이에는 막후에 강도 높은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전이나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인 오는 22일 이전에 일본이 성명을 내고 한국이 화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미 당국자들은 과거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동일한 프로세스를 가시화하고 있다며 일본이 아베 총리의 '인신매매' 표현을 넘어 위안부 문제를 참회하는 새로운 성명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활성 탄저균, 51곳으로 배송"


미국에서 살아있는 탄저균 배달 사고가 발생한 지 12일 만에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특별 브리핑을 통해 대응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우선 살아있는 탄저균을 배달받은 군 시설이나 민간 연구소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51곳으로 집계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미 국방부는 조사가 모두 끝나면 활성 탄저균 규모와 표본을 받은 곳이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배달사고와 관련해 감염된 사람은 없고 일반 대중에게 확산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


BBC, "기자 실수로 '여왕 사망' 트윗" 공식 사과


영국 공영방송인 BBC 기자가 실수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사망했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BBC가 공식 사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BBC는 여왕 사망 기사에 대한 기술적인 연습을 하던 도중 언론인 트위터 계정에서 실수로 트윗이 전달됐으며, 올린 글을 곧바로 없앴다고 밝혔습니다.

BBC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도 불쾌하게 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실제로 트윗이 올라올 당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런던에 있는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어 한때 사망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美 하버드대학, 4천4백억 원 기부금 받아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대학 역사상 가장 많은 4억 달러, 우리 돈으로 4천 429억 원의 기부를 받았습니다.

하버드 대학 측은 기부자는 '헤지펀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존 폴슨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980년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존 폴슨은 1994년 2백만 달러로 헤지펀드 회사인 폴슨앤드컴퍼니를 창업해 195억 달러,우리 돈으로 21조 5천억 원이 넘는 자금을 관리하는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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