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피해자 할머니 2명 별세…생존자 50명
등록일 :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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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20분쯤 경북 포항에 사는 위안부피해자 91살 김달선 할머니가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40분쯤에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오던 위안부 피해자 81살 김외한 할머니도 노환으로 타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5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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