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물들의 여름 바비큐 파티
뒤뜰에서 요리가 한창입니다~
새끼 손가락만한 꼬치와 동전만한 햄버거 스테이크등 한 입보다 더 작은 음식들이 눈에 띄는데요~
알고보니 이 음식은 햄스터와 고슴도치 등 작은 동물들을 위한 음식이라고합니다!
전용 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딱~끼고 여름을 만끽하는 귀요미들~!
앙증맞은 요리도 참 맛있게 먹는데요~
지상낙원이 따로 없네요~
먹기 아까운 색색의 팬케이크 그림
캔버스 대신 전기판 위에서!
붓 대신 끝이 뾰족한 도구를 사용해 섬세하게 그림을 그립니다.
그러더니 걸죽한 반죽을 붓고! 뒤집는 순간!
겨울 왕국 엘사가 나옵니다!
물감대신 식용 가능한 색소와 반죽을 이용해서 만화 캐릭터와 귀여운 이미지를 완성 시키는데요~
요리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팬케이크 아트!
정말 먹기 너무 아깝네요~
몸도 마음도 하나인 쌍둥이!
쌍둥이들이 밥을 먹었나보네요~
이때 기타 연주가 나오자 서로 눈빛 교환을 하더니 신기하게도 똑같이 춤을 춥니다.
동생이 춤을 멈추자 언니가 눈빛 한 번 주고~
다시 동시에 덩실덩실 춤을 추는 쌍둥이들!
쌍둥이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한다는게 참 시기하네요~
나는 에이즈 환자입니다. 안아주세요!
두 눈을 감고 두 팔을 펼치고 있는 이 남성 뭘 하는 걸까요?
가만보니..
"저는 에이즈 환자입니다. 저를 만져주시겠어요?"라는 놀라운 메시지가 적혀있습니다.
처음에는 에이즈라는 말에 선뜻 다가가지 못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자 경계를 풀고 따뜻하게 안아주는데요.
사람들의 진심 어린 포옹과 응원에 눈물까지 보이는 이 남성.
그가 느꼈을 감동과 따듯함이 화면 밖까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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