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이 하루 앞으로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대학생들의 가장 큰 축제인 만큼 관심이 높은데요, 대회 조직위원회 김황식 공동위원장을 강석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현장기자>강석민 기자
세계 대학생들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면서대회 분위기는 무르익고 있는데요, 그럼 이 자리에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김황식 공동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 모겠습니다.
기자>
1. 대회 준비하시느라 정신 없으시죠?
드디어 개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 대규모 스포츠 경기인 만큼 경제적인 부담도 적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광주U대회만의 노하우, 특징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3. 혹시나 경기에 차질이 있을까봐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메르스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4. 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광주U대회 성공을 위해 함께 하고 계시지요?
5. 호남에서 처음 개최되는 광주유니버시아드 개최에 대해 어떤 기대를 할 수 있을까요?
6. 마무리 말씀
현장기자>
네, 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김황식 공동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내일이면 개회식과 함께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참가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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