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열린 제4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영상메시지 직접 보시겠습니다.
제4회 정보보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현과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합니다.
사이버 공간을 활용한 사회·경제활동이 갈수록 증가하고, 첨단 ICT 제품과 서비스들이 등장하면서 사이버 안전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의 정보보호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사물 인터넷과 빅데이터, 핀테크 같은 새로운 물결도 더 크게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부는 정보보호를 국민 안전과 국가 안위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투자 확대와 기술 개발, 인재 육성을 통해 창조경제의 중심 영역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세계적인 ICT 인프라와 축적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서 우리나라를 모범적인 사이버 안전국가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보 보호를 생활 속에서 체화하고 실천해서 사이버 안전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 보호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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