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노역' 논란소지 없어…후속조치 준수 책임"
등록일 : 2015.07.10
미니플레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조선인 강제노역을 반영한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일본이 성실한 후속조치를 통해 양국관계가 선순환적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채택된 결정문은 국제사회에 대한 약속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강제노역과 관련된 해석 논란에 대해선 영문본이 정본이며 영문본에 충실하면 오해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930 (2015~2016년 제작) (8회) 클립영상
- "기업인 마음껏 투자하도록 모든 정책수단 동원" 1:49
- 관광 살린다…'코리아 그랜드 세일' 조기 실시 1:44
- 노후 건물 재건축 규제 완화·벤처 활성화 지원 2:15
- 수출 경쟁력 강화에 민관 총116조 투입 3:02
- "추경, 메르스·가뭄 극복에 필요…원안 통과 당부" 3:40
- 보건당국, "WHO와 메르스 종식 기준 논의중" 1:46
- "'강제노역' 논란소지 없어…후속조치 준수 책임" 0:30
- 한은, 올 성장률 2.8%로 하향…메르스·가뭄 영향 0:27
- '홍콩 독감' 대비 입국검역 강화…'신고' 당부 0:30
- 폭력예방 심포지엄·네트워크 발대식 열려 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