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MC>
정부가 수출 부진과 메르스 여파 등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 활성화 대책을 내놨습니다.
특히 관광, 벤처, 건축 등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는 방침인데요,
<여 MC>
전문가를 전화로 연결해서, 그 의미와 기대효과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 MC>
오정근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겸 한국경제연구원 초빙 연구위원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 MC> Q1>
지난주에 추경안을 발표하면서 메르스와 가뭄대책을 발표했는데요, 어제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건가요?
여 MC> Q2>
메르스 사태가 벌써 한 달을 넘기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경제 전반에 현재 어떤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계세요?
남 MC> Q3>
이번 대책을 보면 관광과 건축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내세웠는데, 그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여 MC>Q4>
먼저 산지 관련 규제를 풀어 산악관광진흥구역을 지정하고 호텔 등 레저 관광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하는데, 관광육성에 도움이 될까요?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남 MC>Q5>
그런가하면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기 쉽게 해준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떤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나요?
여 MC>Q6
메르스 여파로 떠나간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되돌리는데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는데, 관광이 내수진작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가요?
남 MC>Q7>
벤처나 창업도 활성화하기로 했는데, 어떤 내용을 눈여겨 보셨나요?
여 MC>Q8>
이번 대책의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남 MC>(마무리)
지금까지 오정근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겸 한국경제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이였습니다.
여 MC>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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