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일 제4차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농수산업 미래성장산업화와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김성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와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점검하는 자리.
박근혜 대통령은 시대에 걸맞은 농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농업·어업은 우리가, 인류역사가 있는 한은 영원히... 그런데 어떻게 발전을 시키느냐, 시대에 맞게 경쟁력을 키우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냐 이거죠.)
개방시대를 맞아 농수산업을 ICT 등 첨단과학기술로 융합해 한 단계 발전시키고 세계 속에서 길을 찾는 수출산업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 팜 등을 통한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면 다른 곳에서도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번째 안건인 창조경제 핵심성과 창출에 대해 박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첨단기술로 신산업을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드는 창조경제를 진척시켜야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역마다 특색이 있게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만들어졌다며 남은 센터의 출범도 잘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ync>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남은 두세개도 잘 마무리 짓고 그 다음부터는 그것이 잘 되도록 또 성과를 계속 내도록 하는 더 무거운 숙제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끝으로 창조경제의 방향이 잘 잡혀가고 있으므로 이제는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민간이 성과창출 노력을 본격화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김성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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