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심려끼쳐 송구…인적·제도적 개혁 추진"
등록일 :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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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합동수사단이 제시한 개선안을 포함해 다시는 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고강도의 인적, 제도적 계혁안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합수단은 통영함·소해함 장비 납품비리 등 육·해·공군과 방위사업청 전반에 걸친 각종 사업 비리를 적발해 총 63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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