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15. 7. 18. 12시)
등록일 : 2015.07.18
미니플레이

1. 메르스 신규확진 13일째 ‘0명’…메르스 완치 135명으로 늘어

 
메르스 신규환자가 지난 6일 이후부터13일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까지 메르스 환자가 나오지 않아 환자 수 186명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83번 환자가 추가로 퇴원하면서 메르스 완치자는 135명으로 늘었습니다.

 
2. 국민안전처, 태풍 ‘낭카’ 안전대비 나서


제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면서 국민안전처는 태풍경보가 발령된 울릉도와 독도 등 동해를 중심으로 안전조치 강화에 나섰습니다.

국민안전처는 태풍 낭카가 내일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바람에 의한 시설물 피해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태풍경보가 발령된 동해를 중심으로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을 비롯해 선박과 어선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3. 오바마 미 대통령, 또 한국교육 극찬


오바마 미 대통령이 또 다시 한국교육을 극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오클라호마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가진 연설에서 한국은 교사들에게 의사만큼 봉급을 주고, 교육을 최고의 직업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인터넷과 관련해서도 한국은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가입률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4.미국 '세컨드 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 방한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아시아 순방차 오늘부터 이틀간 방한합니다.

'세컨드 레이디'로 불리는 미국 부통령의 부인이 한국을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여성의 역량 강화가 주요 주제인 이번 방한에서 바이든 여사는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을 만나고 여가부 주최 리셉션에서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5. 오래 앉아있는 여성, 암 발병위험 높아


여성이 앉아서 오랜 시간을 보낼수록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암학회 연구진은 지난 1992년부터 2009년까지 14만6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이 장시간 앉아서 여가를 보내면 암 발병률이 10% 높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신체활동과 체질량 등의 다른 요인들을 감안하더라도 여성이 오랜 시간 앉아서 여가활동을 하면골수암과 유방암, 난소암 등이 발병할 위험이 더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6. 태풍 낭카 일본 강타…지역 곳곳 사상자 발생


제11호 태풍 '낭카'가 어제 일본 서부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날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효고현에서 남성 2명이 사망하고 18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모두 5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태풍 ‘낭카’는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시코쿠 지방의 고치현에 상륙해 주고쿠 지방을 통과한 뒤 시속 20km 속도로 일본 서부해안을 따라 북동쪽으로 북상했습니다.


7. 그리스 아테네 대규모 산불…유럽 각국에 도움 요청


그리스 수도 아테네 부근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산불은 아테네 근교인 네아폴리스 지역에서 발생해 강풍을 타고 숲으로 빠르게 번졌으며, 현재는 아테네 북부 말라카사 지역에서도 또 다른 산불이 발생해 모두 5개 지역으로 늘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상황실에서 산불과 진화 현황을 보고 받고 유럽 각국에 소방용 항공기를 긴급 요청했습니다.


8.전국 구름 많은 날씨…한낮 30도 안팎


주말인 오늘은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7도를 비롯해 대구 30도와 광주 29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낮부터 밤사이에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