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메르스 신규 환자자 12일째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이 오는 20일 집중관리병원에서 해제될 전망입니다.
보건당국의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즉각대응팀은 메르스 관리를 위한 삼성서울병원의 그간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격리해제 이후 감염관리 계획을 집중 검토해서 부분폐쇄 해제 시점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7월 20일 명시 자정을 기해서 해제할 예정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이 해제되면 15개 집중관리병원이 전부 해제가 완료됩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6명, 퇴원자는 134명, 사망자는 36명, 확진자는 총 186명입니다.
전일대비하여 퇴원자는 1명이 증가하였고, 사망자 및 신규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치료 중인 환자는 12명이 안정적이시고, 4명은 불안정한 상태이며,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료 중인 환자 16명의 유전자 검사 결과 2회 이상 음성을 받은 환자 수는 12명으로 전일대비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집중관리병원 현황은 7월 16일 18시 기준으로 삼성서울병원 1개소이며, 병원격리자는 4명이며, 추가 확진환자는 없었습니다.
메르스 유전자 검사 현황은 7월 16일 24시 기준으로 총 243건의 검체가 접수되었으며, 신규 확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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