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두라스 정상회담…실질협력 증진 방안 논의
이 시각 주요 정책 브리핑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경제, 통상,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동북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정부, 주한외교단에 '메르스 진정세' 설명회
메르스 신규 환자가 15일째 발생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오늘 오후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를 알리기 위해 주한외교단을 상대로 2차 설명회를 엽니다.
정부는 오늘 설명회에서 최근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와 한국 방문의 안전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일 FTA 8차 실무협상, 오늘 개최
한국·중국·일본 자유무역협정 FTA 8차 실무협상이 오늘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산업통상 자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에 우리나라는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FTA교섭관을, 중국은 훙샤오둥 상무부 국제사 부국장을, 일본은 타츠오 사토 외무성 경제부국장을 대표로 한 협상단을 각각 파견합니다.
내년부터 대학기숙사비 신용카드·분할 납부 가능
내년부터 학생들은 대학의 기숙사비를 현금으로 분할 납부하거나 카드로 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2학기부터 순천대 기숙사,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서울 홍제동 행복연합 기숙사와 경북 글로벌교류센터 기숙사 3곳을 대상으로, 기숙사비의 신용카드 납부와 분할 납부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