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내일 창조경제 지원 재계 총수 오찬 간담회
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담 지원하는 대기업 총수 17명을 만납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내일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지원기업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와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 정부 "8·15 남북행사 적극 지원…정치적 행사는 곤란"
정부는 남북 민간단체가 추진하는 8·15 남북공동행사가 성사되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정부는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민간 교류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다만 정치적 행사는 곤란하다는 것이 기본 입장입니다.
3. 한류 페스티벌, 다음 달 4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관광산업 정상화를 위해 다음 달 4일 서울광장에서 '한류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의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외국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입니다
4. 'DMZ 대성동마을' 민관 손잡고 35년 만에 새단장
비무장지대 안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인 대성동마을을 35년 만에 탈바꿈하기 위해 주민과 기업, 정부가 힘을 모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대성동마을에서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관계기관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5. 10년뒤 한국사회 중요이슈…저출산·고령화·불평등
10년 뒤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칠 10대 이슈로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불평등 문제, 삶의 불안정성 등이 꼽혔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미래이슈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6. 공무원시험 쏠림현상 심화… 22만명 시험 준비비
청년 취업준비생의 35%가 공무원 임용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뽑는 공무원은 2만2천명으로, 신규 채용인원의 10배에 달하는 22만명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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