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창조경제 거점으로 안착
등록일 : 2015.07.27
미니플레이

앵커>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 마련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 특화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기능과 앞으로의 지원방향을 박성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지난 22일 인천을 끝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마련된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서비스가 집적돼 국민 누구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ync>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아이디어만 가지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발상을 시작한 것이 바로 창조경제혁신센터이고...)

금융과 법률, 특허 등 창업에 필요한 원스톱 지원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센터의 기능도 점차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을 육성해 미래 성장 산업으로 만드는 역할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기능입니다.

전북의 탄소소재, 광주의 자동차, 충북의 K-뷰티, 부산의 영화-유통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내 다양한 혁신기관과 대학, 중소기업이 협업을 통해 지역혁신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입니다.

sync>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이제 전국적으로 지역별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구조를 보다 확실하게 연계한 것이 바로 창조경제혁신센터 모형이 되겠습니다.)

실제 현재까지 9만 9천건이 넘는 대기업의 특허가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지원돼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각 혁신센터별 멘토풀과 창업 자원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창조경제 성과창출에 한층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또 다음달 말 창조경제 혁신 페스티벌, 연말에는 창조경제 박람회 등을 열어 창업 붐과 창조경제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