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빛나는 보디페인팅
그래픽 인듯 아닌듯 마치 CG로 만들어 놓은 것처럼 보이는 이 장면!
미국 출신의 예술가 '존 포플턴'의 보디 페인팅 작품입니다.
UV 자외선램프를 활용해 이색 보디 페이팅을 완성한다고 하는데요.
일반물감 대신 형광 물감으로 폭발하는 화산과 번개가 치는 모습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어둠 속에서 형형색색 빛을 발하는 그림들이 정말 몽환적이네요~
"나보다 빨라?" 12개 컵으로 탑 쌓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스피드 스택스 대회장입니다.
한 소년이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컵으로 빠르게 탑을 쌓는데요.
그 주인공은 미국의 윌리엄 오렐!
단 5초 만에 주어진 과제를 완벽히 수행하며 세계 기록을 세운 건데요.
친구들도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아주 놀라운 순간이네요.
눈먼 반려견 위한 주인의 선물
플라스틱 링을 차고 집안 이곳저곳을 다니는 강아지!
거추장스러워 보이지만 벽에 돌진하거나 막다른 곳에 다닐 때마다 차고 있는 링이 강아지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이는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강아지를 위해 주인이 만든 자체 제작 충돌 방지 장치인데요.
덕분에 강아지는 시력을 잃었지만 주인의 사랑으로 집안을 누빌 수 있게 됐습니다~
강아지를 향한 주인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네요~
'키킹' 그네, 신종 스포츠로 변신
일반적으로..그네..하면 바로 이것을 떠올릴텐데요..
이 그네가 20세기들어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로 변신했습니다!
그네를 타고 왔다갔다 하더니..
그대로~ 360도 회전에 성공합니다!
일명 '키킹'이라고 불리는 이 그네는 360도를 돌아야 실력을 인정받는데요!
고공 회전하는 키킹 선수를 따라 푸른 하늘과 땅도 쉴세 없이 돌고 또 돕니다.
맨몸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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