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피해 업종에 618억 긴급금융지원
등록일 :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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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메르스 사태 이후 새마을금고와 함께 시행한 긴급 금융지원 금액이 지난 27일 기준 1천804건에 61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22일부터 영세 소상공인과 개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평균금리를 2% 인하했습니다.
특히 주요 피해 지역인 경기 화성과 평택, 전북 순창에서의 대출 신청이 전체의 85%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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