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근로자수 지난해보다 2%↑ 임시·일용직 9%↓
6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2천명 늘어난 1천601만6천명으로 추산됐습니다.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임시·일용근로자는 17만5천명, 전체 9% 감소했습니다.
2. 아동학대 판정, 1년새 50% 급증
아동학대 피해자가 1년새 50%이상 증가했습니다.
전체 아동학대 판정 건수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습니다.
3. 민간 전문가 '성·가정폭력, 아동학대' 경찰조사 참여
성폭력과 가정폭력, 아동학대 사건 관련 경찰 조사에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112 신고 접수 후 경찰 출동부터 피해자들이 1차 조사를 받는 통합지원센터 등 조사 과정에 참여해 개선점을 찾습니다.
4. 메르스 사실상 '종식'…서울 대중교통 승객도 회복세
메르스 여파로 크게 감소했던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한 5월 넷째 주부터 7월 넷째 주까지 대중교통 승객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지역인재 9급 수습공무원 시험 경쟁률 7.2대 1
지역인재 9급 수습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7.2대 1을 기록했습니다.
150명 모집에 1천80명이 지원했으며, 이는 지난해 경쟁률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6. 종이통장 없애면 이메일로 거래명세서 통보
고객의 거래상황을 알려주는 거래명세서를 매달 이메일로 보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종이통장을 감축하는 대신 이런 보완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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