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종착지 베를린 도착
등록일 : 2015.07.31
미니플레이
유라시아 대륙의 평화와 한반도 통일이란 염원을 싣고 1만 4천 400킬로미터를 달린 유라시아 친선특급 열차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종착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습니다.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도착 인사말에서 친선특급은 유라시아의 연계성 증진이라는 비전을 싣고 거침없이 달려왔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또, 이번 행사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 이웃과 소통과 화합,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