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오카다 일본 민주당 대표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오카다 가쓰야 일본 민주당 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일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내일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청와대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입니다.
민경욱 대변인은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이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광복 70주년국민사기 진작방안에 포함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모레 한일 국방정책 실무회의 개최
한일 국방당국 실무자들이 2년여 만에 만나 양국의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오는 10월 노동당 창건일을 전후한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군사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4 첨단 바이오기업에 3년간 400억 원 지원
차세대 바이오 먹거리인 줄기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섭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를 연구하는 산학연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해 앞으로 3년간 4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5 평균 소득 이하 가구에 산후조리 지원
정부는 2018년부터 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산모에게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는 출산 후 2주 동안 건강관리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6 올해 6개 대학에 '부사관 학군단' 신설
올해 전국 6개 대학에 부사관 학군단이 신설됩니다.
국방부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전국 6개 대학에 부사관 학군단이 설치된다고 밝혔습니다.
7 1인 창조기업 해당 업종 확대된다
1인 창조기업에 해당하는 업종이 확대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산업간. 업종간 융복합을 통해 업종의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8 주유소·PC방 매매시 기존 행정 처분 알려줘야
국민권익위원회는 주유소와 PC방 등을 매매할 때 전 주인이 받은 행정처분을 행정관청이 새 주인에게 알려주도록 관계부처에 권고했습니다.
행정관청이 이전의 행정처분을 알려줘야 하는 업종은 주유소와 어린이집, 여행업 등 모두 16개 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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