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朴대통령 "대기업부터 책임감갖고 청년채용 확대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대기업들부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채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노동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들이 조금씩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군 "北 의도적 도발…응당한 혹독한 대가 치르게 할 것"
군 당국은 북한이 비무장지대에 살상용 목함지뢰를 매설한 행위와 관련해 강력한 보복응징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대북 경고성명'을 통해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에 응당하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朴대통령 "日, 역대 내각 역사인식 계승 분명히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 정부가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확실하게 계승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 광복 70주년,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주변국과의 관계를 새롭게 출발시키려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4. 통계로 본 광복 70년…1인당 국민총소득 420배 늘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총소득이 70년 만에 420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 총액의 3.1%를 차지하며 세계 6위 규모로 올라섰습니다.
5. 이달 카지노리조트 입지 선정…"승자 윤곽 드러난다"
늦어도 이달 말까지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제안서 평가와 대상지역이 선정될 전망입니다.
올해 2곳 추가로 선정될 리조트 사업자 입찰에는 대기업인 롯데와 코오롱을 비롯해 수협중앙회 등 국내공기업 34곳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6. 대형 교통사고 나면, 인근 운전자에게 문자로 상황전파
대형 교통사고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발생지 인근 운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사고 상황이 안내됩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대형 교통사고 알림문자'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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