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메르스환자 급증…'주의' 요구
등록일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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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진원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근 환자 수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초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환자 60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1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정 병원 내 전파의 양상을 띠고 있어 전파력은 한정돼 있지만, 현지를 여행하는 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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