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합의가 가장 중요…긴장완화 기회 맞아"
등록일 : 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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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목함지뢰 폭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해 해석상 논란이 제기되는 데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남북한이 합의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무부 차원에서 유감표명과 사과의 차이를 규정하는건 적절치 못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로 긴장을 완화할 기회를 가졌다고 평가하고 미국은 이번 합의가 어떻게 이행되는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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