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박 대통령 중국 열병식 참관 결정 존중"
등록일 : 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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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중국을 방문해 전승절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열병식을 참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존중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언론 논평에서 행사 참석은 각국의 주권적 결정 사항이라며 미국은 한국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또 미국에서는 맥스 보커스 주중 미국 대사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명전권대사 자격으로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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