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靑 "北 진정성 이산가족상봉이 첫 시험대"
청와대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북한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첫 시험대로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꼽았습니다.
2. 이산가족 6만 명 생사확인 작업 곧 착수
대한적십자사가 이산가족 생사 확인 작업에 곧 착수합니다.
대상은 통일부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 자료에 등록된 이산가족 12만여명 가운데 생존해 있는 6만 6천292명입니다.
3. 당정, 내년 예산 확장적 편성…국방비 확대
당정이 내년도 예산안을 확장적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국방비 투자를 대폭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4. 모레 7급 국가공무원 필기시험…82:1 경쟁률
인사혁신처는 오는 29일 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730명 선발에 5만9천779명이 응시해 81.9: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5. 노사정 4자 대표자회의 오늘 오후 5시 개최
노사정 4자 대표자회의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정부가 연내 노사정 대타협과 노동개혁 입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합의 도출을 서두르는 만큼, 앞으로 수시로 회의를 열어 현안을 집중 조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9월부터 한미 특허 공동심사 제도 시행
9월 1일부터 한미 특허 공동심사 제도가 시행됩니다.
한미 양국이 조사결과를 사전 공유해 심사함에 따라, 특허권의 법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