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빙산이 떨어지는 장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그린란드의 '빙하 피오르'입니다
엄청난 굉음과 함께 거대 빙산이 떨어져 나오는 이른바 '빙산 분리'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이곳에선 매년 35 세제곱 킬로미터에 이르는 빙산이 바다로 흘러들어간다고 합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네요~
물놀이 명소로 변신한 교도소
폐허로 변한 건물을 다이빙대 삼아 한 무리의 청년들이 물속으로 과감하게 입수합니다.
이곳은 에스토니아 북부에 있는 구소련 시대의 교도소 인데요~
지금은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다이빙 명소이자 독특한 스킨 스쿠버 체험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으스스한 교도소에서 활기 넘치는 물놀이 천국으로 변신한 건물!
정말 세상은 넓고 이색적인 숨은 명소도 참 많네요.
고양이 최초 밀랍 인형 박물관 입성
심술 맞은 고양이란 뜻의 별명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동물스타 '그럼피 캣'입니다.
선천적인 장애로 특유의 뚱~한 표정을 얻게 됐지만 이 때문에 광고 모델과 영화 출연까지, 어마어마한 인기를 떨치고 있는데요.
고양이 최초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에 입성하게됐다고 합니다~
얼마나 똑 닮은 완성품이 전시될지 덩달아 기대되네요.
부끄럼 타는 귀염둥이 '덤보 문어'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노란색 생물!
이게 뭘까요...?
디즈니 만화의 아기 코끼리 캐릭터를 닮아서 덤보라고 불리는 희귀종 문어인데요.
자신에게 집중된 시선이 부끄러웠는지 짧은 다리를 말아올려 눈과 몸을 감싸는 덤보 문어!
외모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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