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정책 소식입니다.
1 박 대통령, 대구서 청년일자리 창출 등 토론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업무 보고 뒤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규제 개혁, 창조 경제를 통한 대구 경제 활성화 방안을 놓고 토론했습니다.
2 문체부, '문화가 있는 주간' 추진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정부가 시행 중인 문화가 있는 날이 문화가 있는 주간으로 확대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선 국공립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3 돌고래호 수중 감식 기초조사 진행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 돌고래호에 대한 수중 조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해양경비 안전본부는 기초조사 진행후, 돌고래호 선체를 인양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4 '삶의 질·저성장 극복' 전략 연내 수립
정부가 미래 핵심 이슈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저성장 극복 전략을 선정했습니다.
미래부는 연말까지 과학기술과 ICT에 기반을 둔 구체적인 전략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5 산업부, '수출 부진업종' 긴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무역보험공사에서 수출 부진업종과 관련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철강과 조선, 자동차 분야 등의 수출 감소 원인과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6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 5만 2천명
지난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5만 2천 명이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부적응을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의 2014 학업 중단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7 관세청, 카메룬에 전자통관 시스템 수출
우리나라가 카메룬에 역대 최대 규모의 전자정부 시스템을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우리 돈으로 2천 7백억 원 규모의 전자통관 시스템 구축 지원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8 건축·공장설립 인허가 시간 대폭 단축
앞으로 건축과 공장설립 승인을 위한 인허가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주요 정책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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