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 대통령 "유라시아 네트워크 협력 강화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유라시아 네트워크 상호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심포지엄' 개막식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유라시아 지역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유라시아 내 교통물류 네트워크를 제대로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2. 한민구 국방부 장관 "북 장거리로켓 발사 징후 없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다음 달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계기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과 관련해 "현재 그런 징후를 포착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질의 답변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3. "'문화가 있는 날' 국민 인지도 45%로 상승"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국민 인지도가 45%로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대해 지난달, 15세 이상 국민 2천명을 상대로 인지도 조사를 한 결과, 45.2%가 행사를 안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4. 정부, 미래 신산업 분야 펀드 1천850억원 조성
정부가 기술혁신형 기업에 1천85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해 지원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엔진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1천5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 두 개를 결성해 이달부터 투자를 집행한다고 밝혔습니다.
5. 경찰, 자살사이트 운영자 자살방조로 처벌키로
경찰청은 자살사이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동반자살을 권유하거나 독극물을 판매하는 등의 자살 사이트나 카페를 운영하는 이들을 선별적으로 내사해 자살 방조 혐의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6. 中企고용지수 나왔다… 2005년대비 15.5% 개선
중소기업의 고용 상태를 하나의 숫자로 파악할 수 있는 '중소기업 고용 개선을 위한 신보고용지수'가 개발됐습니다.
137만여건의 기업 자료로 산출한 고용지수를 보면, 신보고용지수는 지난 2005년 100을 기록한 이후 2013년 115.5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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