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MC>
앞서 브리핑에서 보셨듯이 노동 개혁에 대한 노사정 합의가 시한을 넘김에 따라 정부는 노동개혁 입법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 MC>
노동개혁 추진방향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 MC>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남 MC> Q1>
노동개혁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단호해 보입니다.
그만큼 노동시장 개혁이 시급하다는 뜻이겠죠?
<여 MC> Q2>
이처럼 노동개혁에 한국경제가 달렸다는 절박한 목소리가 높은데, 현재 노동시장의 개혁의 쟁점이 무엇인가요?
<남 MC>Q3>
(말씀하신 것처럼) 쟁점이 임금피크제와 일반해고 요건 완화인데, 노사 간의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까요?
<여 MC> Q4>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은 따로 떼어 놓을 수가 없을 듯한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남 MC>Q5>
아울러 실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면 청년고용이 증가될 수 있나요?
<여 MC> Q6>
이러한 가운데 노사정 대타협 협상이 결국 정부가 어제까지로 제시한 시한을 넘겼습니다.
노사정 4인 대표는 내일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는데, 대타협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남 MC>Q7>
정부는 노사정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다음주 초부터 당정협의를 통해 자체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남 MC) 지금까지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이였습니다.
(여 MC)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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