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총리회담…창조경제 협력 합의
등록일 :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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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총리는 창조경제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황 총리는 "한국은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만들었다"면서 "혁신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실업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발스 총리는 양국이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을 협력하는데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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