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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239회)
등록일 : 201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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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일본 안보정책 투명하게 추진돼야”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우리 정부가 앞으로의 방위안보 정책에서"일본이 평화헌법의 정신을 견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함에 있어 한반도 안보, 우리 국익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우리 측의 요청 또는 동의가 없는 한 용인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2. 황 총리 "한국·프랑스 새로운 문화가치 창출"

 

한국과 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행사에 참석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개막행사에서 한국과 프랑스는 문화교류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융성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어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새로운 비즈니스와 창조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佛, 수능시험에 한국어 필수선택 과목 지정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수학능력시험인 바칼로레아에서 한국어를 제3외국어에서 제2외국어로 격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필수 제2외국어는 30여 개인데,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격상됨에 따라 프랑스 수험생은 앞으로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4. 메르스 확진, 61번 환자 오늘 퇴원

 

지난 6월 6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온 61번 환자가 오늘 퇴원합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1번 환자의 퇴원으로 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6명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5. 올해 폭염 환자 1천56명…두 배 증가

 

올 여름 폭염으로 피해를 본 환자는 1천 56명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폭염으로 11명이 숨졌고, 온열질환자의 59.6%는 낮 최고기온이 올해 처음 30도를 넘었던 7월 마지막 주부터 2주간 발생했습니다.

 

6. 설악산, 25일 올해 첫 단풍…평년과 비슷

 

올해 첫 단풍은 평년보다 조금 빨리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25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10월 14일, 남부지방은10월 7일에서 29일 사이 볼 수 있습니다.

 

7. 돌고래호 실종자 발견 없어…수색 강화

 

돌고래호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이 밤사이 계속됐지만 실종자 추가 발견 소식은 없었습니다.

제주 해양 경비 안전본부는 오늘도 함정 26척과 항공기 10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8. 전국 대체로 맑고…낮 최고 28도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으며 대기도 건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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