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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주 연속 지지율 50%대 [외신에 비친 한국]
등록일 :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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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3주 연속 지지율 50%대


먼저 중국 신화망에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에 관한 소식입니다.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지난주와 같은 50%대로 조사되었으며 현재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연속 50% 이상을 기록 중이다”라는 내용입니다.

한국갤럽은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0 였고 부정적인 평가는 38%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이에 중국 신화망은 박근혜 대통령이 외교·국제관계와 대북·안보 정책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 청년취업 해결 위해 매달 월급 20% 기부"


다음은 중국 환구시보에 기재된 우리 정부의 청년취업 해결 사안입니다.

“한국의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취업 문제가 사회의 주요이슈로 떠올랐는데요.

9월 16일 한국 정부는 청년취업 촉진을 위한 ‘청년희망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가장 먼저 2천만원을 기부했고, 매달 월급에서 20%를 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라고 보도가 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청년희망펀드’ 조성 관련 기부 계획을 밝혔고 이와 함께 펀드 조성 및 활용 방안과 펀드를 관리·운영하게 될 ‘청년희망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박 대통령의 월 기부액은 342만원 수준이며 박 대통령이 임기를 마칠 때까지 총 기부액은 1억1000만원 가까이 되는데요.

박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펀드는 각계각층의 고통분담 차원에서 조성이 되는데. 대통령을 선두로 정계 인사들도 기부에 잇따라 동참하게 될 예정입니다.


외무성 홈페이지에 아베담화 반영…‘식민지’, ‘침략’ 사라져


이어서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기재된 내용인데요.‘전후 70년 담화’를 발표한 지난 14일 자체 홈페이지에서 과거 자국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했다는 설명을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용을 보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의 ‘역사문제 Q&A’코너에는 일본이 전쟁 중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행했다고 기술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일본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으로 많은 나라, 특히 아시아 사람들에게 다대한 손해와 고통을 줬다’ ‘과거 행동에 대한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개정 후는 무라야마 담화와 고이즈미 담화를 들어 “역대내각이 표명한 반성과 사죄의 기분을 흔들리는 일 없이 계승해 나가겠다”는 표현으로 고치면서 '식민지 지배와 침략' 두 단어를 삭제했다고 미국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외무성은 '아베 담화' 발표 이후 일본 정부의 과거 아시아 국가에 대한 '식민지 지배 반성과 사과와' 관련 기사들도 모두 삭제한 바 있습니다.


박 대통령 "UN에서 동북아문제 심도깊게 논의"


다음은 외교협회에 보도된 박근혜 대통력의 UN 총회 참석관련 내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부터 27일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이번 정상회의의 대부분은 지속가능 개발목표에 초점이 맞춰지게 된다.라는 내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UN)총회 참석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인데요.

박 대통령은 "이번 회의는 앞으로 15년간 개발목표인 '2030 지속가능 개발' 의제를 채택하는 역사적인 회의가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 참석을 통해 개발협력을 비롯한, 기후변화ㆍ보건안보ㆍ유엔 평화활동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위상과 국익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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