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회담…북한 추가도발 강력 대처
등록일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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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은 북한이 추가 도발할 경우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욕에서 만나 북한의 위협을 비롯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다음 주로 예상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4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도발이 실제로 이뤄지면 강력하게 대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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