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숨은 노력 덕분일까요?
대회 운영과 관련해 각국 선수들과 외신 기자들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한발 한발 힘차게 발을 내딛는 선수들.
얼굴에는 구슬땀이 비 오듯 흐르고 다리는 저려 옵니다.
지칠 법도 하지만 연습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경기 시작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복되는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경기에 매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차바나/ 스리랑카 코치
여기서 친구도 만날 수 있고 정말 사랑스러운 공간이에요. 그것 이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티샤/ 미국 선수
좋아요. 날씨도 좋고 음식도 좋고 다 좋습니다. 선수촌으로 돌아가면 노래와 춤과 콩고 댄스등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일들이 많습니다.
참가선수 뿐 아니라 외신들도 이번 대회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엘리노어/ 프랑스 기자
한국은 음식은 정말 맛있고 건강하죠. 좋아해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은 다시 한 번 한국의 맛과 멋에 반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참가 선수들을 위해서 보도자료 배포와 영화 상영등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직위는 이외에도 선수촌 내에 세탁실과 은행, 우체국, 미용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습니다.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서 조직위는 폐막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공동취재단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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