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27회) 주요 내용
한옥마을에 청춘을 입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색 사업을 펼치는 젊은이들이 있다! ‘불가능공장’의 박세상 대표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한복데이’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매일 한복을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명물로 알려진 한소민씨는 관광객들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화가로 캐리커처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예술창조장터 ‘비빔터’의 강선구 대표는 한옥마을 프리마켓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젊은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청년들을 만나본다.
힘내라 청춘들! 청년희망펀드
청년일자리 창출의 마중물이 될 ‘청년희망펀드’가 온다! ‘청년희망펀드’는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부금으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펀드를 말한다. 국민들의 기부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 및 불완전취업 청년들을 우선으로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기부자들을 만나보고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청년희망펀드’를 소개한다.
내 손안에 쏙! '공공데이터' 앱으로 만난다
정부 3.0의 핵심 방향인 공공정보 개방이 국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기상청, 국민안전처와 함께 지난해부터 공개하고 있는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과 공공데이터를 민간기업에서 활용한 '스마트택배', 또 공공데이터로 주차장 현황과 자체수집 데이터를 연계해 ‘파킹박’ 앱을 출시한 창업 기업까지. 국민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온 공공정보 개방 사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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