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춘 교육차관 "국정교과서 집필기간 충분"
등록일 :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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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춘 교육부 차관은 중고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기간과 관련해 "집필기간이 1년간 충분히 주어지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위 전체회의에서 국정 교과서의 교육 현장 적용이 정부가 계획한 2017년보다 늦어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안 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달 국정교과서 집필 작업을 시작해 1년 만에 이를 완료하고 내년 12월 감수와 현장 적합성 검토 작업을 거쳐 2017년 3월부터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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