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믹콘에 나타난 ‘3ｍ 로봇 슈트’
영화 어벤저스 2에 나오는 '헐크 버스터' 기억하시나요~?
이렇게나 큰 헐크 버스터가 뉴욕 거리에 나타났습니다!
영화 스크린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모두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요~
총 2년 동안 천 6백 시간을 들여서 만든 높이 3미터, 무게 43킬로그램에 달하는 로봇 슈트!
멋진 로봇 슈트의 자태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여행객 돕는 친절한 돌고래
재롱을 부리는 돌고래를 구경하다 그만 핸드폰을 물에 빠뜨리고 마는데요.
이때 돌고래 한마리가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내며 핸드폰을 건네더니 다시 사라집니다!
그녀를 대신해 바닷속에 가라앉은 스마트폰을 돌고래가 물어다 준건데요.
사교성 넘치고 똑똑하기로 유명한 동물답네요~
시속 138㎞의 '로켓 자전거'
끝없이 펼쳐진 사막 한복판에서 엄청난 속도의 흰색 캡슐이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로켓이나 총알을 연상시키는 이것의 정체!
놀랍게도 페달을 밟아서 달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 '에타'인데요.
별도의 엔진 없이 사람의 힘만으로도 자동차와 맞먹는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페달을 밟는 것만으로도 자동차만큼의 속도를 내는 기분은 과연 어떤지, 직접 한번 타보고 싶네요.
우주로 날아간 텔레비전 뮤직비디오
우주 공간을 유유히 떠도는 구형 텔레비전!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실제로 지구 밖에서 촬영한 뮤직 비디오인데요~
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텔레비전과 위치추적기 그리고 여러 대의 소형 카메라를 기상관측용 풍선에 매달아 촬영한건데요~
신비로운 우주 여행을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텔레비전!
엄청난 스케일로 완성한 뮤직비디오에 눈을 떼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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