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 역전'…앵커가 된 견공
뉴스 시그널이 돌아가는데 데스크에는..사람이 아닌 근엄한 표정으로 앵커석에 앉아 있는 '강아지 앵커' 하지만..강아지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한 걸까요.
어느새 정신이 팔립니다~
이때마다 중간중간, 광고를 알리는 스태프 견까지 등장!
정말 너무 귀엽네요~
“날 보고 웃어봐”…아기 달래는 강아지
아기가 칭얼대기 시작하자 스스로 재주를 부리는 애완견!
빙글빙글 어지럽지도 않은지 왼쪽, 오른쪽, 방향을 바꿔가며 쉬지 않고 제자리 돌기를 합니다.
"까르르 까꿍~ "
정신없이 재주를 부리는 와중에도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아기의 기분을 살피는데요.
아기를 달래는 애완견의 모습이 정말 기특하네요.
54개 프로펠러 동원한 ‘슈퍼 드론’
우산을 쓰고..뭐하나 싶었더니..
벌 떼처럼 윙윙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십 개의 프로펠러가 동시에 작동하며 남자를 공중으로 들어 올립니다.
기상천외한 이 1인용 비행체는 영국의 한 비행기 마니아가 자체 제작한 이른바 '슈퍼 드론'인데요.
무인항공기 '드론'에서 착안해 평소 상상하던 유인 드론을 실제로 완성하고 그 시연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든 제작자의 추진력! 따봉이네요~
포고스틱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곡예
포고스틱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사람들!
차를 뛰어 넘는건 기본이고요~
포고를 타다가 농구 슛도 골인 시킵니다~
이번에는 포고를 이용해 발로도 농구공 골~인!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재미있고 신기한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네요~
지금까지 세계의 이모저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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