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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청년희망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의 키를 쥐고 있는 기업들역시 기대를 걸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원하는 정책은 어떤 걸까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초희 아나운서-

네, 서울스튜디오입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조성되고 있는 청년희망펀드'를 활용하고,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청년희망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앞으로의 역할과 청년일자리 해법에 대해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과 함께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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