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29회) 주요 내용
쉿! 어르신들만 오세요
고령화 사회에 맞춰 어르신을 위한 전용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월 2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은 ‘청춘카페’를 열어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여가생활 장소 공간을 마련했다. 또, 서울시 중구 ‘청춘극장’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영화를 단돈 2천원에 상영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는 지난 9월 홀몸노인들이 한집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는 ‘두레주택’을 준공했다. 인생 100세 시대, 어르신이 대접받는 전용공간을 찾아가본다.
내 삶의 색다른 경험 ‘길 위의 인문학’
딱딱하고 지루한 인문학은 가라! 현장 탐방으로 생생하게 즐기는 ‘길 위의 인문학’이 온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3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 강연과 현장 탐방을 결합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이론 대신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문학, 그 현장으로 찾아가본다.
내가 제일 잘나가~ 이색학과가 뜬다
청년 구직난이 계속되면서 2,3년제 단기 대학의 취업이 잘 되는 이색학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손해보상과는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전문 손해사정 인력을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다. 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과와 패션스타일리스트과는 음식산업 분야와 토탈패션 스타일링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데. 현장중심의 교육, 특화된 분야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색학과를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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