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31회) 주요 내용
이색 기술, 이색 농업인!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제50회 새농민상 본상’의 시상자들을 조명한다. 인천 남동구의 ‘맑은샘유기농’ 백학현·차미란 부부는 유기농 쌈채소 재배와 EM농법으로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경남 창원시 ‘다감농원’ 대표 강창국·신수오씨 부부는 다감 품목에 대한 끊임없는 개발과 더불어 농촌체험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진농업을 이끄는 농업인들을 만나본다
‘청년마을기업’이 뜬다!
인천시 남동구의 대표적인 마을기업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은 지역 청년들이 모여 마을축제와 공연기획 등의 업무를 하며 수익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강동구 마을기업 ‘홍스공방’은 가죽공예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가죽공예 교육과 창업교육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마을기업’을 만나본다.
전통의 맛을 찾아라! '건강한食원정대'
전국 각 지역의 한식을 탐방하고, 홍보하는 ‘한식 원정대’가 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모집한 ‘건강한食원정대’는 10월 ‘대동한식맛지도’를 주제로 팀미션을 펼쳤는데. 서울1팀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서울의 궁중음식 광양식불고기를 맛보고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팀은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 이정숙 선생님께 율란과 대추호두곰을 이용한 충남의 궁중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식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건강한食원정대’를 만나본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